장화리일몰조망지는 동막해변길을 따라 쭉 직진하면 해안길을 구경하면서 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소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여기로 찍고요
작지만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말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신기 했습니다.
동막해변에서 새우튀김 만원어치 사들고 조망지 주차장에서 길에서 먹으면서 걸어가는 느낌이 어린아이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아들녀석이 화장실에 가야한다며 떼를 써서
남편님이 데리고 가 주어서 조망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날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찍기를 잘 못해서 이참에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떨어지는 해를 구경하다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짐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또와야지~~
조망지를 뒤로 하고 저녁식사는 주변 생선구이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듬을 시켰는데 화덕에서 직접 구워 주시고 반찬도 굿이었네요